예언서, 성경 다니엘 7장2-14절. 사람의 아들 같은 이 하늘의 구름을 타고 왔다. 오늘의 구약성경 다니엘 예언서 7장, 2절부터 14절까지의 성경말씀을 읽어보자. 나 다니엘이 밤의 환시 속에서 앞을 보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불어오는 네 바람이 큰 바다를 휘저었다. 그러자 서로 모양이 다른 거대한 지승 네 마리가 바다에서 올라왔다. 첫 번째 것은 사자 같은데 독수리의 날개를 달고 있었다. 내가 보고 있는데, 마침내 그것은 날개가 뽑히더니 땅에서 들어 올려져 사람처럼 두 발로 일으켜 세워진 다음, 그것에게 사람의 마음이 주어졌다. 그리고 다른 두 번째 짐승은 곰처럼 생겼다. 한쪽으로만 일으켜져 있던 이 짐승은 입속 이빨 사이에 갈비 세 개를 물고 있었는데 그것에게 누군가 이렇게 말하였다. "일어나 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