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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6

하느님의 계획, 창조주, 구세사 안에서의 세계사, 신비.

창조주이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의 유형 무형한 모든 것에 주인이시다. 구세사 안에서의 세계사. 인류의 역사는 맹목적 '운명'으로써 전개되는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사와 세계사는 결코 별개의 것이 아니고, 세계사는 하느님의 구세사 안에 있는 것이다. 하느님의 계획은 신비다. 하느님의 계획은 '신비'에 싸여 있고, 그 계획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고, 때가 참에 따라 실현되어 간다. 이에 대한 내용은 에페소서 1장 3절에서부터 14절까지에 잘 요약되어 있는데, 이를 간략하게 정리해본다.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로 미리 계획을 세우셨다. 그 구원을 성취하시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예정하셨다. '때'가 ..

우리는 메시아를 만났소! 신약성경, 요한 1장 35-42절.

신약성경, 요한복음서 1, 35-42. 한처음 시간이 생기기 전, 말씀은 하느님이셨네. 그 말씀이 세상의 구원자로 태어나셨네.> 그때에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때는 오후 네 시쯤이었다.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

성경/신약성경 2024.01.04

오늘의 성경 복음, 요한 1장, 29-34절.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복음서 1, 29-34절의 성경말씀 그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과..

성경/신약성경 2024.01.03

대림 4주기 2독서 로마서16장, "오랜 세월 감추어 두셨던 신비"

대림 4주기 제 2독서 로마서16장, "오랜 세월 감추어 두셨던 신비" 오늘의 제 2독서 사도바오로의 로마서 16장, 25절부터 27절까지의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느님의 신비가 나타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경 구절입니다. 이에 우리는 대림 4주기 미사의 제 2독서의 성경을 읽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16, 25-27절의 성경읽기 형제 여러분, 하느님은 내가 전하는 복음으로,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로, 또 오랜 세월 감추어 두셨던 신비의 계시로 여러분의 힘을 복돋아 주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이제는 모습을 드려낸 이 신비가 모든 민족들을 믿음의 순종으로 이끌도록, 영원하신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예언자들의 글을 통하여 알려지게..

성경/신약성경 2023.12.23

신약성경 마태오 11장, 16-19절. 믿지 않는 군중

신약성경 마태오 11장, 16-19절까지의 말씀. 믿지 않는 군중 성경을 읽는 시간. 마태오복음서 11장, 16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예수님께서 안타까워하시다 오늘의 성경 복음인 마태오복음서 11, 16-19절에 말씀에서 예수..

성경/신약성경 2023.12.15

오늘의성경인문학, 루카복음 17장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오늘의 성경인문학, 루카복음 17장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오늘의 신약성경 루카복음 17장 20절부터 25절까지의 이야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있다."고 말씀하신 내용을 읽어보며 이야기하자.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7장 20-25절.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먼저, 성경 루카 복음서를 읽어보자.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

성경/신약성경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