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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복음 6

신약성경 요한복음서 1, 43-51. 말씀을 통하여 살에 계신 하느님을 만나는 방법.

신약성경, 요한복음 1, 43-51절까지의 말씀. 그 무렵, 예수님께서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하고 이르셨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이 필립보가 나타니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나타니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니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나타니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나타니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아..

성경/신약성경 2024.01.05

오늘의 성경 복음, 요한 1장, 29-34절.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요한복음서 1, 29-34절의 성경말씀 그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그러나 물로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서 나에게 일러 주셨다. '성령이 내려와 어떤 분 위에 머무르는 것을 네가 볼 터인데, 바로 그분이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이다.' 과..

성경/신약성경 2024.01.03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으로 알아보는 성경말씀. "믿음과 축복"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으로 알아보는 성경말씀. "믿음과 축복" 오늘의 복음 루카복음서 1장, 39-45절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오늘의 성경 복음 강론. 루카복음서 1, 39-45. 오늘의 성..

성경/신약성경 2023.12.21

[오늘복음성경] 마태오복음 11장, 28-30절.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오늘의 복음, 마태오복음서 11, 28-30.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먼저, 성경을 읽는 시간! 마태오복음서 11장, 28절부터 30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년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마태오복음서 11, 28~30절 성경 해석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예수님께서 말한 이야기는 이와 같아요. 마치 우리가 큰 가방을 들고 많은 곳을 다녀야 하는 것과 비슷한데 그 가방에는 어려운 문제, 스트레스, 걱정 같은 무거운 짐들로 가득 차 있다는..

성경/신약성경 2023.12.13

이사야서 40, 25-31.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신다.

이사야서 40장, 25-31.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피곤한 이에게 힘을 주신다. 성경을 읽는 시간. 오늘의 독서, 구약성경 이사야서 40장, 25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 "너희는 나를 누구와 비교하겠느냐? 나를 누구와 같다고 하겠느냐?" 거룩하신 분께서 말씀하신다. 너희는 눈을 높이 들고 보아라. 누가 저 별들을 창조하였느냐? 그 군대를 수대로 다 불러내시고 그들 모두의 이름을 부르시는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능력이 크시고 권능이 막강하시어 하나도 빠지는 일이 없다. 야곱아, 네가 어찌 이런 말을 하느냐?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 이렇게 이야기하느냐? "나의 길은 주님께 숨겨져 있고 나의 권리는 나의 하느님께서 못 보신 채 없어져 버린다." 너는 알지 않느냐? 너는 듣지 않았느냐? 주님은 영원하신 하느님, 땅..

성경/구약성경 2023.12.13

오늘의 복음말씀, 성경 마르코 13장, 33-37절. "깨어있어라!"

오늘의 복음, 성경 마르코 13장 33-37절. 깨어있어라!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님의 날에 우리는 깨어있으라는 말을 합니다. 이에 오늘 주일 복음말씀을 읽어보고 어떻게 깨어 있어야 하는지 말씀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말씀. 성경마르코 13장, 33-37절.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

성경/신약성경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