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이사야서 2장, 1-5절까지의 예언서.

구약성경, 이사야서 2장 1-5절까지의 예언서

<주님께서 영원한 평화의 하느님 나라로 모든 민족들을 모아들이신다>는 주제를 가지고 오늘의 구약성경 이사야서 2장의 짧은 말씀을 읽어보고 묵상하며 이 뜻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해보도록 하자.

 

 

오늘의 성경 구약 이사야서 2장, 1-5절

이사야서 2, 1-5절의 성경말씀을 읽어보라.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수많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하리라. "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 그러면 그분께서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을 걷게 되리라." 이는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되시고 수많은 백성들 사이에 심판관이 되시리라. 그러면 그들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거슬러 칼을 쳐들지도 않고 다시는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 

 야곱 집안아,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구약성경 예언자 이사야가 예루살렘에 관한 환시의 내용

 오늘의 이사야 예언자가 남긴 예언서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줄이 어디로부터 오며, 전쟁없는 세상 그리고 '주님의 집'이라고 하는 것에 있어 현재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관하여 보여준 예언에 내용입니다. 이사야서 2,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환시로 받은 말씀이라고 명칭하며, 이를 시작하는데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 관한 예언을 말합니다.

 계속하여 읽어보죠.

vatican city image

세월이 흐른 뒤에 '주님의 집'이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며, 모든 민족들이 밀려들어와 백성들이 모여 오면서 말한다. "자, 주님의 집. 야곱의 하느님 집으로! 그분께서(?) 당신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시어 우리가 그분의 길을 걷게 되리라." 어느 시온에서 가르침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의 말씀이 나온다. "이사야서 2,2-3"

 

 여기서 그분은 무엇을 말하는가? '메시아'를 뜻하는 것으로 하느님 아버지신 '주님의 말을 전하는 이'로 말하는 것이며, 어느 시온이라 함은 

자세한 지명이라 할 수 없겠지만 그의 탄생지를 말할 것이다. 시온은 이스라엘의 태종 이방원 같은 강려한 왕권을 구축하며 아들에게 넘겨준 다윗왕(다윗임금)이 수도로 거점잡아 호황기를 누렸던 시대에서 나온 것으로 지명의 명칭보다는 시온이라는 지명이 아닌 상징성을 뜻할 것이다. 우리가 신약을 보게되면 나자렛 예수 그리스도가 성장한 곳에서 예루살렘으로 자리잡아 하느님의 뜻을 전하며 새로운 법률을 제정하니 그것이 곧 '사랑'이었다는 것. "네 이웃을 서로 사랑하여라."와 같이 사랑, 자비, 용서 이것이 하느님의 뜻이라 가르친다. 

 오늘의 예언서에는 그분이라는 것은 '메시아 = 예수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예언서에 관한 내용. 이사야서 2장.

그분께서 민족들 사이에 재판관이 디고 백성들 사이에서 심판관이 되시며, 칼을 쳐서 보습으로 창을 쳐서 낫으로 만든다. 전쟁을 배워 익히지도 않으리라. "이사야서 2, 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재판관이자 심판관이 되시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기구로 만들어 세상의 평화와 번영을 누리게 만들 것이라는 예언이다. 이사야서 2장 4절의 말씀에서 말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는 전쟁이라는 세상의 악과 멸망보다는 철을 통해 농기구를 만들어 하느님 아버지의 창조주께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고 처음으로 명령하신 것. "번성하라." 이 뜻은 '서로가 잘 먹고 잘 살라.'는 말이니 평화와 번영을 누리라는 주님의 뜻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야곱 집안아, 자, 주님의 빛 속에 걸어가자. "이사야서 2, 5"

 '메시아'가 오게 될 출생의 비밀을 알려준다. 야곱의 집안이라 한다. 예수 그리스도님 또한 야곱의 집안으로 그 세대가 '주님의 뜻' 다시 말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전하는 아들로 나타나 우리를 구원할 것이라 말하며, 예루살렘의 그 환시를 보여준 예언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