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경, 이사야 25, 6-10. 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잔치를 베푸신다.
오늘의 예언서 이사야서의 성경 구절을 가져와 주님께서 오시는 날에 관한 예언을 말한다. 우리를 구원해주실 그분. 그분의 구원으로 우리가 기뻐하는 그날. 그날을 찬양하세.
이사야서의 성경말씀입니다. 25장, 6절부터 10절까지의 말씀.
그날 만군의 주님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민족들을 위하여 살진 음식과 잘 익은 술로 잔치를, 살지고 기름진 음식과 잘 익고 잘 거른 술로 잔치를 베푸시리라. 그분께서는 이 산 위에서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 버리시리라. 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내시고 당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정녕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날에 이렇게들 말하리라.
"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우리는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이분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즐거워하자. 주님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오늘의 구약성경 이사야서 25장을 읽고 나서...
이사야서 25장 6-8절까지의 성경 구절.
우리가 찾는 그날은 주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잔치를 베푸시는 날로, 이 산 위에 있는 모든 겨레들에게 씌워진 너울과 모든 민족들에게 덮인 덮개를 없애시리라. 그분께서는 죽음을 영원히 없애버리시고,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내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 주시리라.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나... 모든 것을 누리고 살 수 있는 권능을 부여 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날에 모든 것들의 잔치를 베푸는 날에 초대받지 못하고 어떠한 구덩이 속에서 그 삶을 보내고 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자식을 낳고 번성하라." 자식을 낳고 번성하며 인간이 풍요롭게 살라고 하셨으나 오늘날 한국에서는 자식을 낳지 않겠다고 하며, 셀 수 없는 핑계와 이유를 대며 우리 얼굴에는 슬픔, 근심, 눈물, 수치를 그려내고 있다.
그것은 우리에게는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예수 그리스도로 오시는 그분이 했던 말이다.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언젠가 그 얼굴에는 행복, 희망, 웃음, 떳떳함이 그려져 나간다.
이사야 예언자는 예언을 이렇게 하였다. 죽음을 없애고, 모든 사람의 얼굴에 눈물을 닦아내고 백성의 수치를 온 세상에서 치워줄 것이라 말하였다. 이는 우리가 자식을 낳고 번성하는데는 두려움이나 근심 걱정을 떨쳐내고 희망과 웃음이 생겨날 때 우리는 번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아래의 링크에서 Lazarus Kong이 그려낸 미래 대한민국의 모습들이라는 글에 잘 읽어보면 될 것.
미래 대한민국의 모습들~ [Lazarus prediction]
안녕하세요. 나자로의 예언 하나. 미래의 대한민국은 이러한 모습들로 나아갈 것이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기점에 놓여있다. 대한민국은 고대 고조선 시대부터 세상의 중심이었다. 이는 우리가
lazarus0211.tistory.com
이사야서 25장, 9-10절까지의 성경 구절.
그날에 이렇게 말할 것이다. "보라, 이분은 우리의 하느님. 이분께 희망을 걸었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이분이야말로 우리가 희망을 걸었던 주님이시다. 이분의 구원으로 우리 기뻐하고 줄거워하며 주님의 손이 이 산 위에 머무르신다."
그렇다, 우리는 그분이 하느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역사 안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그분의 철학, 그리고 그의 가르침이 영원히 지속되고 있다.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에는 죄악에서 대신하여 징벌을 받으시며 목숨으로 우리를 구원하였다. 한국의 역사에도 그렇다.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강감찬을 그려내고 있는 고려거란전쟁이라는 사극에서도 볼 수 있듯 우리 대한민국을 자신의 목숨과 같이 바꾼 구원자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받들어 '굶주린 이, 가난한 이, 허약한 이들 등등 구원하는 사람'으로 한 나라의 왕으로 장군으로 이름없는 전사들로 구국의 영웅들이 그 뜻을 이어받았다. 뿐만 아니라 오늘날 몇 십만 명의 밥줄을 책임지는 CEO들이나 군인, 사람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입법부 의원, 사법부의 조직원들, 행정부의 행정원들 또한 그것이다.
우리를 구원으로 이끌고 태평성대를 꿈꾸게 하는 이들 또한 하느님께서 선택하여 보내시는 분. 그분들 또한 성경에서 다윗 임금, 솔로몬 임금과 같은 지혜로운 사람을 주님의 뜻에 따라 보내셨다.
이사야 예언자가 말하는 예언에는 모든 역사 안에 그려져 있는 인물들이 있다. 시대에 따라 국가의 흥망성쇠가 있는 것처럼 우리가 태평성대하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사람"으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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