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약성경

[오늘복음성경] 마태오복음 11장, 28-30절.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성경의묘미 2023. 12.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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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 마태오복음서 11, 28-30.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먼저, 성경을 읽는 시간!

마태오복음서 11장, 28절부터 30절까지의 성경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년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자비의 예수님

 

마태오복음서 11, 28~30절 성경 해석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예수님께서 말한 이야기는 이와 같아요.

마치 우리가 큰 가방을 들고 많은 곳을 다녀야 하는 것과 비슷한데

그 가방에는 어려운 문제, 스트레스, 걱정 같은 무거운 짐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고생하고 힘들게 짐을 지고 다니는 너희들, 다 내게 오세요. 나는 너희에게 편안함과 안식을 주겠다." 고 말이죠.

이 말은 마치 예수님이 우리가 지고 있는 어려움과 힘듦을 나눠주고 싶어하신다는 마음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라고 말하십니다.

'온유하다'는 마음이 부드럽고 따뜻하다는 뜻이며

'겸손하다'는 자신을 낮추시고 다른 이들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기와 함께 힘들고 무거운 짐을 나누자며 자기 멍에를 배우라 명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우리의 어려움을 함께 하고, 함께 나누겠다는 말씀의 의미시죠.

 

결국엔 예수님은 "내 멍에는 편하고 짐은 가볍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와 같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면 우리의 어려움은 덜 무겁고, 편안해진다는 의미.

예수님과 함께 하면 더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다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복음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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