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약성경

신약성경 마태오 11장, 16-19절. 믿지 않는 군중

성경의묘미 2023. 12. 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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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마태오 11장, 16-19절까지의 말씀. 믿지 않는 군중

 

성경을 읽는 시간.

마태오복음서 11장, 16절부터 19절까지의 말씀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성경 마태오복음서 11장.

예수님께서 안타까워하시다

 오늘의 성경 복음인 마태오복음서 11, 16-19절에 말씀에서 예수님이 그 시기의 사람들에 대한 놀라운 비유를 통해 메시아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현 시대의 사람들을 비유적으로 설명하며 그들의 태도에 이야기를 시작하십니다. 비유의 첫 부분은 마태오복음서 11, 17에서 나오듯 어린이들이 장터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서로에게 놀라움을 전하면서 대화하는 모습을 비유로 사용하시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그의 시대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할 때, 그에게 반응하는 사람들을 표현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의 말을 귀 기울이지 않고, 마치 어린이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것에 대한 반응 없는 것처럼 복음이라는 성경에 대한 반응도 없다는 것을 나타낸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하고 말한다."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하고 말한다.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마태오복음서 11, 18-19.-

 여기서 예수님은 자신을 '사람의 아들'로 언급하며, 현실에서는 세례자 요한처럼 엄격한 삶을 살지 않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사람들과 교류할 때, 그에 대한 비난과 반응을 보여주는 성경 구절이라 할 수 있는데, 예수님은 먹고 마시며 삶의 일상적인 측면에서 사람들과 소통함으로써 신앙을 실천하고자 했음을 강조하는 부분이다. 여기서 "지혜의 의미"를 강조한다.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고 오늘의 복음 성경구절 마지막의 이야기인데, 예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자신의 방식이 지혜로운 것을 말씀하시며, 이를 통해 믿음의 의미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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