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약성경

제2독서 신약성경 코린토 1서 9장, 16-19.22-23절까지의 말씀.

성경의묘미 2024. 2. 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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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오로의 코린토 1서

제 2독서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9장 성경말씀.

형제 여러분, 

내가 복음을 선포한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되지는 않습니다.

나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내가 내 자유의사로 이 일을 한다면

나는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는 수 없이 한다면 나에게 직무가 맡겨진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받는 삯은 무엇입니까?

내가 복음을 선포하면서 그것에 따른 나의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복음을 거저 전하는 것입니다.

나는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는 자유인이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약한 이들을 얻으려고 약한 이들에게는 약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려고,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었습니다.

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합니다. 나도 복음에 동참하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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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코린토1서 내용을 읽고 하느님과 나는 이별합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세상은 끝났습니다. 모든 것들이 끝났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살면 무엇합니까

내가 내 자유의사로 일을 한다면 삯을 요구할 권리가 있고, 하는 수 없이 한다면 나에게 직무가 맡겨진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직무에서 받는 삯이 무엇이었습니까?

직무를 맡아다한들 하느님의 뜻대로 살면 더 잘 살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무엇입니까

결국 나는 모든 사람의 웃음거리가 되고 종이 되고 당당한 권리도 요구하면 짤리게 되는 세상을 만들지 않았습니까?

이게 무슨 자유의사며, 직무라는 것입니까?

직무를 맡으면 무엇을 합니까. 모든 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다른 놈들이 차지하는 것들을

약한 이들을 얻으려고 약한 이들에게는 약한 사람처럼 되었죠. 그러면 무엇을 합니까?

그들은 더 불쌍하게 여기게 하며 당당하게 혜택만을 찾아 받아쳐먹는 것을.

하느님의 나라가 이러한 나라입니까?

차라리 이 세상에 생명을 줄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굳이 내가 살 길은 그저 종처럼 살아야 하는 것을.

내 가족들, 나 자신, 그 모든 것들이 종이 되는 이러한 현실에

당신의 복음을 읽으면 무엇을 하나이까

아무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복음에 동참하면 무엇을 하나이까?

그 복음 제대로 함께 하는 사람들이나 있나이까?

당신의 뜻대로 살다가는 내 성질머리에 화병으로 죽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제 놓아주소서. 당신은 내 삶에 지옥같은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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