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약성경

구약성경, 민수기 6장, 22-27절까지의 말씀.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1독서

성경의묘미 2024. 1. 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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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제 1독서. 구약 민수기 6장.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일러라. '너희는 이렇게 말하면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축복하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복을 내리시고 그대를 지켜 주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비추시고 그대에게 은혜를 베푸시리라. 주님께서 그대에게 당신 얼굴을 들어 보이시고 그대에게 평화를 베푸시리라.' 그들이 이렇게 이스라엘 자손들 위로 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겠다."

오늘 천주성모마리아대축일 미사의 제 1독서 민수기 6장, 22절부터 27절까지의 성경말씀이다.

민수기 6, 22-27. "아론의 축복"

오늘의 성경말씀 중에 말하는 '아론의 축복'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겠습니다. 

 

 이 축복은 주님이 모세를 통해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내리라는 지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은 예수님의 시대에도, 그리고 오늘날에도 교회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축복의 내용은 주님의 은혜와 보호, 그리고 평화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끊임없이 내리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축복은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그들에게 얼마나 큰 축복을 주시려고 하시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축복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매우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 축복을 통해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을 주시려고 하시는지를 기억하게 됩니다. 또한 이 축복은 우리가 어떤 시련이나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역사적으로 이 축복은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이 축복은 그들이 주님의 사라오가 은혜, 그리고 평화를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이 축복은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백성들에게 축복을 내리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이 축복은 그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평화를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수단이었다.

 

 이는 오늘날, 이 '아론의 축복'은 주일 미사나 특별한 미사에서 여전히 사용되어지는데, 그 중요성과 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축복은 우리가 주님의 사랑과 은혜, 그리고 평화를 계속해서 받아들이며, 그것을 우리의 삶에서 나타내는 것을 돕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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