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약성경

[오늘의 성경] 즈카르야 예언서를 통해 알아보는 유대인의 땅.

성경의묘미 2023. 11. 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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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성경] 즈카르야 예언서를 통해 알아보는 유대인의 땅.

 즈카르야 예언서를 통해 주님께서 유대인들의 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집착하는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즈카리야예언서 2장 14-17절까지의 말씀을 살펴보겠다.

성경. 예언자. 즈카르야 예언서

즈카르야 예언서 2장 14-17절까지의 성경 말씀.

"딸 시온아, 즐거워하여라. 내가 이제 가서 머무르리라."

 "딸 시온아, 기뻐하여라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그때에 너는 만군의 주님께서 나를 너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되리라. 주님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라.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다.

즈카르야 예언서 딸 시온아.

 즈카르야 예언서를 통해서 알 수 있듯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제 3성전을 건립하려고 하는 등 그 역사적 사실을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잘못하고 있는 부분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차근차근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 우리 주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분명히.

 즈카르야 예언서 2장 15절에서 "그날에 많은 민족이 주님과 결합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이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즈카르야 예언자에게 많은 민족이라는 말을 함께 하였다는 것이다. 결국 하느님 아버지 자신과 함께 하는 모든 민족이라 말씀하셨다. 그들은 모두가 하느님 아버지의 백성이고 그들 한가운데에 머무르는 것 또한 전지전능한 아버지께서 높으며 한 분 뿐이신 신이시자 창조주시며 왕이라는 이야기다.

유대인들의 율법

 자,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가. 유대인이 아니면 모두 이방인이라 족속들이라 지칭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부터 탄생된 천주교(카톨릭교), 기독교 또한 하느님 아버지께서 아드님을 준 메시아라 믿지 않으니 그들은 하느님의 뜻을 이어받지 아니하고 있지 않는가. 그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기득권 율법만을 따르며 그것만이 오로지 하느님의 뜻이라 말하였다. 오늘날 법들도 역사도 왕정정치에서 민주주의 정치 이념이 바뀌면서 바뀌어가는데 자신들이 지녔던 죄악에 따라 구원하러 오시는 메시아를 배척하는 이들. 그들은 지속적으로 예루살렘 땅에 강성했던 다윗, 솔로몬 왕조의 영광에만 치우쳐져 파시즘(민족주의)에 빠져있는 민족들이지 않는가.

 그들이 성경을 제대로 공부하였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구약성경에서 나온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하느님을 믿는 모든 민족이라함은 그 모두가 하느님 아버지의 백성이자 아들딸들이니 그 분의 뜻에 함께하는 이들이라면 박해하면 아니 된다.

예루살렘 사진

 그렇다면 유대인들의 땅인 예루살렘에 대하여 알아보자.

 즈카르야 예언서 2장 16-17절.

 주님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당신 몫으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시리라. 모든 인간은 주님 앞에서 조용히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의 거룩한 처소에서 일어나셨다. 

 이와 같이 주님이신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유다인들을 당신 몫으로 삼으셨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한다는 의미에서 유다인들이 본래 유목민족이지만 오늘날 현대에서 국가에는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영토'다. 그 영토를 주는 곳이 예루살렘이라 하셨으니 그렇게 수많은 박해와 추방을 당하였다 하더라도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예언자를 통해 예언하였던 내용을 그대로 이행하여 주시지 않았는가. 이스라엘의 수도가 예루살렘이지 않는가. 게다가 유목민족의 뿌리인 유다인(유대인)들이 이제 영토를 자리잡았으니 경제 발전을 위해서 그 영토 내에서 소출하고 경제를 발전시켜야 하는데 얼마나 많은 유적들이 존재하며 관광도시로 큰 수익을 벌 수 있는가. 그 모든 것 또한 은총이다. 

 유대인들, 하느님의 본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지켜나가면서 그 뜻을 이어가는 것에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 위대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것은 모두가 위대하다. 왜? 하느님께서 창조하셨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그들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본질을 잘 알고 그 방안을 강구하여야 하는데 무참히 살육하고 있는 현재의 이스라엘-하마스 간 전면전화 되가고 있는 현 상황이 안쓰럽다.

 본래의 그들이 하느님 아버지이신 주님의 뜻을 잘 헤아려 평화를 맞이하게 하였으면 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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