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신약성경

가톨릭 성경, 요한복음 1장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성경의묘미 2023. 12. 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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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성경, 요한복음 1장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여 가톨릭 신약성경 요한복음 1장, 1-14절까지의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이 사람이 되어 오신 아기 예수님" 이 주제를 가지고 성경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였다.

신약성경, 요한복음서 1장, 1-14절까지의 말씀.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 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성경 요한서 1, 1-14까지의 말씀을 해석하여 보자.

신약 요한복음서 1장, 1-4절까지의 성경 말씀을 담아.

 

 시작부터 요한 복음서는 말씀이 하늘에 이미 존재하고, 이 말씀이 하느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말씀은 창조의 시작부터 존재하고 하느님의 계획좌 지혜를 나타내는 존재로서 그 의미가 깊고 심오하며, "태초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는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기도 전에 이미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의 신성과 동시에 그의 하느님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죠. 

 

 또한,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창조물의 주인이자 창조자로서,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았음을 선포합니다. 그의 지배력과 창조적인 역할은 놀랍고 경외스러움을 자아내며, 오늘의 복음서인 요한서 1장, 4절의 핵심. "그 속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과 빛이 주어진다고 전한다. 그의 존재와 가르침은 우리에게 영적인 생명과 지혜를 안겨줌으로써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고자 하셨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오늘의 핵심!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요한복음서 1, 14.

 

 오늘의 핵심이다. 말씀은 살아계신다는 것과 그 살아계신 말씀이 사람들 사이에 거하셨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에게 당장 다가와 계심을 나타내는 성경 구절이다. 그는 아버지와 한 몸이 되어 우리에게 구원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오신 분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 소중한 순간을 기리는 특별한 날이다. 이 날을 통해 우리는 하느님의 큰 사랑과 인간으로써의 예수 그리스도의 역할에 감사함을 표하며, 우리의 삶에 새로운 희망과 기쁨을 찾게 한다.

 

 우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찾아오는 기쁨과 평화가 가족,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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