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구약성경

오늘의 성경인문학, 구약성경 지혜서 7장 22절-8장 1절

성경의묘미 2023. 11. 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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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문학, 구약성경 지혜서 7장 22절부터 8장 1절

 오늘의 성경인문학에서는 지혜를 찾는 우리가 지혜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다.

오늘의 성경인문학 지혜서

성경 지혜서 7장 22절~8장 1절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다.

우선, 성경을 읽어보자.

 지혜 안에 있는 정신은 명석하고 거룩하며 유일하고 다양하고 섬세하며 민첩하고 명료하고 청절하며 분명하고 손상될 수 없으며 선을 사랑하고 예리하며 자유롭고 자비롭고 인자하며 항구하고 확고하고 평온하며 전능하고 모든 것을 살핀다. 또 명석하고 깨끗하며 아주 섬세한 정신들을 모두 통찰한다.

 지혜는 어떠한 움직임보다 재빠르고 그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고 통찰한다. 지혜는 하느님의 권능의 숨결이고 전능하신 분의 영광의 순전한 발산이어서 어떠한 오점도 그 안으로 기어들지 못한다.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며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이다. 지혜는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 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 지혜는 해보다 아름답고 어떠한 별자리보다 빼어나며 빛과 견주어 보아도 그보다 더 밝음을 알 수 있다. 밤은 빛을 밀어내지만 악은 지혜를 이겨 내지 못한다. 지혜는 세상 끝에서 끝까지 힘차게 펴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

구약성경 지혜서 말씀

지혜서에서 찾아보는 성경 구절

 구약성경 속에 있는 지혜서는 '지혜'란 어떠한 것인가 알려준다.

 "지혜란,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 성경지혜서 7장 26절로 정의한다.

 지혜는 지혜서에서 찾아보면 좋은 것들로만 가득차 있다. 명석, 거룩, 유일, 청절, 섬세, 민첩, 명료, 청절, 분명, 손상될 수 없는 것, 선을 사랑하며, 예리, 자유롭고, 자비로우며, 인자함과 동시에 항구하고 확고해 평온을 이루고 전능한 모든 것들을 살필 수 있는 섬세한 정신들을 통찰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을 구약성경 지혜서 7장 22절부터 23절까지 말을 해준다.

 그러면서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고 통찰한다.'_지혜서 7장 24절 성경말씀 중에 나타난다.

구약성경 지혜서에서 말하는 지혜

 그렇다면 '지혜 = 순수함'이라 말하는데, 이는 어떤 것을 말하는걸까?

 순수함이라 함은 자신들이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말할 것이다. 즉, 만물의 근원의 탄생에 대한 의심보다는 그것 자체의 본질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우리 인간이라는 존재, 생물, 동물, 이 세계의 발전 및 문제점들은 하나의 시뮬레이션 그 자체라는 것. 이것을 통찰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 이들이 하느님 아버지께서 믿고 무언가를 주는 이라 생각된다.

 이어서 지혜서 7장 25절부터 26절까지의 성경을 읽어보라.

 지혜는 하느님 권능의 숨결이라고 했으며, 그 분의 영광의 순전한 발산이라 했고 어떠한 오점도 그 안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이어 오늘의 핵심이라고 보고 있는 내용...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자 선하심의 모상이라 말하였다. 다시 말해, 지혜를 가진 이들은 하느님 아버지와 함께 하는 이를 말한다. 그러기에 지혜서 7장 28절에 정의하지 않는가.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

지혜를 가지고 있는 이

 그렇다면, 우리는 지혜를 가진 이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

 지혜를 갖고 있는 것은 성경 지혜서 7장 27절에 말했다.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 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이러한 사람들은 주변에 있다. 일을 혼자서 잘 이끌어 내는 인물들을 찾아보라. 이기적인 것 같지만 누구보다 팀의 발전과 그들을 위해 희생하고 있는 이들. 누군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서 묵묵하게 일하는 이들, 그들의 말도 되지 않는 이야기를 꺼낼 때 모두가 No라고 말할 때, Yes라 답하는 이를 말이다.

 지혜로운 자들은 바로 우리 주변에 홀로 세상과 싸우는 이들이 존재한다. 세상과 싸우는 것에는 그들은 먼 미래를 바라보는 눈이 있는 이들로 오늘의 성경 마무리 되는 말씀을 읽어보라.

 "지혜는 세상 끝에서 끝까지 힘차게 퍼져 가며 만물을 훌륭히 통솔한다." 구약성경 지혜서 8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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